품질 상향평준화 시대...
'용기 디자인' 핵심 요소로 부상
일명 '맘세제' 로 불리는 천연세제 전문브랜드 버틀러는
제품뿐만 아니라 용기 디자인 덕분에 지난해 론칭 후 전년 동기 대비 약 70%의 성장세를 보였다.
건축가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용기는 디자인적으로도 손색이 없고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도 반영했다.
건축가에게 의뢰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으며 타 브랜드 대비 2배 이상의 시간을 투자했다.
시중에 있는 세제 용기는 대용량에 손잡이가 있거나 원통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대다수,
손목에 많은 무리가 가고 한 손으로 들기 부담스럽다.
버틀러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적정 용량의 용기와 홈을 넣어 미끄럼방지 기능도 더했다.
(하략)
출처 : 매일 일보 (http://www.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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