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국립서울맹학교에
점자 새긴 친환경 세제 기증
친환경 리빙 전문기업 버틀러가 국립서울맹학교에
세제를 기증하고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버틀러는 지난 20일 서울 효자동 소재 국립서울맹학교에 친환경 세제
및 섬유유연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에는 김은주 국립서울맹학교
교장과 버틀러 박수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기증식을 가졌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틀러는 "연말을 맞아 사랑나눔 차원에서 국립서울맹학교에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기증하게 됐으며, 세상의 모든 엄마는 똑같다는 마음으로 시각 장애인 부모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버틀러 모든 제품에 점자를 새겼다"고 전했다.
출처 : 매일경제 (http://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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